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범죄도시5’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8년의 기다림 끝에 최악의 범죄를 시작한 ‘이강태’에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시리즈의 중심인 배우 마동석은 이번에도 괴물형사 ‘마석도’ 역으로 돌아온다.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한 그는 시리즈 전반을 이끌며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광수대 팀장으로 승진한 ‘마석도’는 나쁜 놈들을 끝까지 잡겠다는 집념으로 다시 한번 범죄 소탕에 나선다. 특히 더욱 진화한 범죄와 맞서는 극한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5세대 빌런 ‘이강태’ 역에는 배우 김재영이 캐스팅됐다. ‘아이돌아이’,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김재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인 ‘이강태’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마석도’와 어떤 대립 구도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진도 눈길을 끈다. 서현우는 광수대 1팀 형사 ‘고영민’ 역을 맡아 ‘마석도’와 함께 팀을 이끈다. 이학주는 ‘이강태’의 범죄를 돕는 조력자 ‘한상구’ 역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백현진은 광수대 대장 ‘김민철’ 역으로 합류했으며, ‘신병’ 시리즈와 영화 ‘육사오’로 사랑받은 김민호는 ‘불닭’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연출은 ‘범죄도시4’의 메가폰을 잡았던 허명행 감독이 맡는다. 시리즈 특유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를 다시 한번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누적 관객수 4천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범죄도시’ 시리즈는 ‘범죄도시5’를 통해 또 한 번 흥행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지난 24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한편 ‘범죄도시5’는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전편에 이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액션 스케일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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