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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 점에서 ‘캐나다산 활랍스터’를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약 15만마리 규모로 전년 대비 약 20% 늘렸다. 롯데마트는 캐나다 산지와 사전 계약을 통해 대량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활랍스터 가격은 고환율과 항공 운임비 상승, 공급 감소 영향으로 오름세다. 노량진수산주식회사 수산물가격정보에 따르면 이달 활가재(1㎏) 도매가격은 전년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반면 집에서 대게·랍스터 등을 즐기는 홈다이닝 수요는 확대되며 롯데마트 ‘크랩’ 상품군 매출도 올해 들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캐나다 현지에서 항공 직송한 활랍스터를 산지에서 매장까지 48시간 이내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신선도를 높였으며, 행사 기간 무료 찜 조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복과 노르웨이산 고등어 필렛, 훈제연어 등 주요 수산물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연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상품기획자(MD)는 “고환율과 물류비 상승 속에서도 고객들이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사전 물량 확보에 집중했다”며 “시즌 인기 수산물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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