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력 미쳤다! 레알 수비진 개편 속 캡틴도 떠났는데...HERE WE GO “뤼디거, 재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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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 미쳤다! 레알 수비진 개편 속 캡틴도 떠났는데...HERE WE GO “뤼디거, 재계약 합의”

인터풋볼 2026-05-27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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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안토니오 뤼디거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6일(한국시간) “뤼디거가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현재 선거 같은 구단 내부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6월에 이를 공식 발표할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뤼디거. 슈투트가르트에서 성장한 그는 AS 로마를 거쳐 첼시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첼시 핵심 수비수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은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을 우승시키며 황금기를 이끌었다.

레알로 전격 이적했다. 당시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센터백으로 낙점받았는데 기대에 부응했다. 파트너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압도적인 수비를 과시하며 주전을 차지했다. 맹활약을 이어간 뤼디거는 레알에서도 눈부신 커리어를 쌓았다.

다만 최근 들어 거취가 불확실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가까워진 뤼디거는 노쇠화 조짐과 함께 부상도 잦아져 점차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레알도 서서히 수비진을 세대 교체하려는 움직임이었다. 딘 하위선과 라울 아센시오 등 신예들이 경기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

올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변화가 예고된 상황이다. 베테랑 수비수들이 팀을 떠나기 때문. ’캡틴‘ 다니 카르바할에 이어 알라바도 시즌 종료 후 레알 유니폼을 벗는다. 설 자리가 좁아진 뤼디거도 이별 수순을 밟는 듯 보였다.

예상과 반대로 뤼디거는 레알에 남을 전망이다. 공신력이 높은 로마노 기자 언급인 만큼 잔류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독일 ’스카이스포츠‘ 역시 “뤼디거는 레알과 새 계약에 대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여름 이후를 포함하는 새로운 계약에 대한 완전한 합의가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최종 계약 조건이 검토되고 있다”라며 조만간 연장 계약 소식이 들릴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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