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산 자갈치시장 찾아 시민들과 소통...셀카·악수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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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산 자갈치시장 찾아 시민들과 소통...셀카·악수 요청 쇄도

이뉴스투데이 2026-05-26 21:5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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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3일 경남 김해 외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3일 경남 김해 외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26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돌며 해산물을 구매하고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악수를 나누는 등 소통에 나섰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시장 입구에서 환영 나온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조합장의 안내를 받으며 자갈치시장 내부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손을 들어 시민들, 상인들에게 인사하자, 시민들은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환영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내 점포를 둘러보며 자연산 돌멍게, 한치, 갑오징어, 타이거 새우, 해삼, 자연산 전복과 독도 새우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했다. 김 여사는 한 상인이 손질해 건넨 독도 새우를 맛본 뒤 "맛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장 곳곳에서는 "고생 많으십니다", "사진 한 번 찍어주세요" 등의 요청이 이어졌고, 이 대통령 부부는 시민들의 셀카와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했다. 한 상인은 "악수하려고 손 씻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부 상인들은 김혜경 여사를 향해 "너무 예쁘세요", "자갈치시장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외쳤다. 

이 대통령 부부가 2층 식당가에 도착하자 식사 중이던 시민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청했고, 악수를 한 시민은 "나 대통령과 악수했어"라며 기뻐하기도 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2층 식당에서 참모진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 자리에서 조합장은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공감을 표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식사 도중에도 분당에서 부산 여행을 왔다는 관광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 대통령 부부에게 인사를 건네며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이 대통령 부부는 식당 주변에서 기다리던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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