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승은 기자┃배구 황제 김연경이 코트를 넘어 팬들과의 교감으로 외연을 확장한다.
김연경의 진정성 있는 리더십과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은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오는 6월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예능 작품상 수상 직후 마련된 첫 공식 자리다. 시즌2 제작을 앞두고 김연경 감독과 원더독스 선수단, 팬들이 한 공간에 집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팬미팅 일정은 공식 플랫폼 '원더독스 비스테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티켓 예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팬 서비스를 넘어 콘텐츠 IP(지식재산권)와 팬덤의 접점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식 팬페이지를 활용해 팬미팅과 시즌2 소식을 전하고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등 팬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MVP와 득점왕을 동시 석권하며 한국 여자 배구의 지평을 넓혔다. V리그 2024-2025시즌 통합 우승을 견인한 뒤 2025년 10월 현역에서 공식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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