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견인"…여주시·여주대, 신동반성장 거버넌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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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견인"…여주시·여주대, 신동반성장 거버넌스 구축

경기일보 2026-05-26 20:5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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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여주대학교에서 열린 ‘여주시-여주대 상생 협력 간담회’에서 이상욱 여주대 총장(왼쪽)과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이 지역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26일 오전 여주대학교에서 열린 ‘여주시-여주대 상생 협력 간담회’에서 이상욱 여주대 총장(왼쪽)과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이 지역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여주시가 여주대와 함께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여주시와 여주대는 26일 ‘2026 지역혁신 신(新)동반성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산업, 교육, 복지 등 지역사회 전반의 현안 해결과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시와 여주대에 따르면 여주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목표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지역 내 진학을 유도해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여주대 입학 현황을 보면 2024학년도 8.3%(74명)였던 입학 비율이 2025학년도 7.1%(60명)로 잠시 주춤했으나, 2026학년도에는 8.4%(82명)로 다시 반등하며 지역 정주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측은 관내 여주고, 세종고, 여주자영농고, 여주제일고 등과 지속적인 진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고교생들의 대학 진학 문턱을 낮추고 있다.

 

또  여주대는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여주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와 협력해 운영 중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귀촌인 정주지원 ‘슬기로운 여주살이’ ▲5060 신중년 역량 강화 ▲AI·코딩·드론 자격증 과정 ▲농업·원예·정원관리 ▲시니어 디지털 활용 교육 등이 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251명의 시민이 여주대 위탁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5년 기준으로는 연간 88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대학 측은 향후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착된 평생학습 과정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여주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거버넌스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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