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강명상 “창원 변화, 양당 정치로는 한계”…미래산업·청년도시 전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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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강명상 “창원 변화, 양당 정치로는 한계”…미래산업·청년도시 전환 강조

코리아이글뉴스 2026-05-26 18:2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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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강명상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했다.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가 기존 양당 정치의 한계를 지적하며 미래산업 중심 도시 전환과 정치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26일 KNN 중계로 경남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와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 강명상 후보가 참석해 창원 경제 회복 방안과 산업정책, 민생 대책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강명상 후보는 토론에서 “창원은 기존 제조업 중심 정책만으로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청년과 첨단 미래산업 중심의 도시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양당이 반복해 온 방식으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며 “산업 정책과 일자리 정책 모두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가산단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둘러싼 토론 과정에서 강 후보는 “정치 혁신 없이 도시 혁신도 어렵다”며 정치권 전반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토론 후반부에는 후보 간 자질과 도덕성 문제를 둘러싼 네거티브 공방도 이어졌다.

강명상 후보는 양당 후보를 동시에 겨냥하며 “송 후보의 범죄 전력과 강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를 보면 오히려 전과가 없는 제가 비정상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비판했다.

또 “창원 시민들은 반복되는 진영 정치와 네거티브 대결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기득권 정치가 아니라 시민 중심의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명상 후보는 산업과 일자리 정책에 대해서도 “과거 방식의 반복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청년과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창원을 전환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후보들은 상호 검증 과정에서 과거 행적과 각종 논란 등을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고, 각 후보들은 이에 대해 정치적 공격이라며 반박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산단 개편 방향과 민생경제 회복, 정치 교체론, 후보 검증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강명상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저는 거대한 조직이나 기득권 세력 없이 시민만 바라보고 여기까지 왔다”며 “이번 선거는 정당이 아니라 창원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인 만큼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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