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AMA에 이룬 ‘파괴적 혁신’의 연대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방탄소년단이 AMA에 이룬 ‘파괴적 혁신’의 연대기

스포츠동아 2026-05-26 17:58:46 신고

3줄요약
방탄소년단이 한국시간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거머쥐었다. AP 뉴시스

방탄소년단이 한국시간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거머쥐었다. AP 뉴시스



군백기 포함 10년에 걸쳐 ‘15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북미 3대 대중음악 시상식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의 10년사(史)는 방탄소년단의 어제와 오늘을 새긴 ‘연대기’와도 같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시간 26일 열린 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하며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이에 맞물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 포함 10년간 이들이 AMA에서 이룬 ‘파괴적 혁신’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2017~2020년: 대상 ‘DNA’ 드러낸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과 AMA의 인연은 2017년 전격 초청돼 미국 전역에 ‘DNA’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됐다. 2018년에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품에 안으며 ‘장기 집권’의 서막을 열었다. 2019년에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에 더해 ‘올해의 투어’,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팝/록’ 부문까지 수상하며 처음으로 ‘다관왕’에 등극했다.

●2021년: 아시아 최초의 ‘대상’ 신화
4년간 이어진 빌드업은 2021년에 이르러 정점을 찍었다. 메가 히트곡 ‘버터’(Butter)를 앞세워 AMA 최고 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1974년 시상식 출범 이후 ‘최초’의 아시아권 대상 가수란 ‘영구적 영예’도 함께 안겼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대상과 더불어 ‘페이보릿 팝 듀오 또는 그룹’과 ‘페이보릿 팝 송’까지 싹쓸이하며 글로벌 대중음악의 ‘중심에 섰음’을 공표하기도 했다.

●2022~2025년: 케이(K)팝 부문 신설 및 RM의 솔로 활약
이들의 독주는 군백기 전후로도 멈추지 않았다. 2022년 신설된 ‘페이보릿 케이팝 아티스트’의 초대 수상자가 된 방탄소년단은, 2년 여 공백을 거쳐 지난해 RM이 솔로로 같은 부문을 ‘되찾아오며’ 완전체 복귀 신호를 울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위시로 3개 트로피를 추가하며 ‘AMA 통산 15관왕’이란 대기록을 썼다. ‘완전체에 솔로’까지 아우르며 이처럼 압도적인 성과를 내기는 방탄소년단이 거의 유일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