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흥민 기장갈매기 씨름단 감독(오른쪽)과 최효균 기장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왼쪽)이 선수 건강관리 및 부상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선수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체계가 강화되고 있다."
기장갈매기 씨름단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건강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단순 의료 지원을 넘어 선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유지, 복지 향상까지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 지역 의료기관과 선수 지원 협력체계 구축
기장군은 기장갈매기 씨름단이 기장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수 건강증진과 체계적인 부상 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씨름은 신체 접촉과 근골격계 사용이 많은 종목 특성상 선수들의 지속적인 몸 관리가 중요하게 꼽힌다.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보다 안정적인 선수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 진료비 부담 줄이고 의료 지원 확대
협약에는 선수들의 진료 횟수에 따라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이면서 선수단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와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부상 예방과 회복 체계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경기력 유지 위해 몸 관리 중요"
기장갈매기 씨름단은 선수 건강 상태가 경기력과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시즌 중 반복되는 경기 일정에서는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흥민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 철저한 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협약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보은단오장사대회 전국 정상 도전
기장갈매기 씨름단은 오는 6월 8일부터 열리는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도 출전한다.
선수단은 강화된 건강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정상에 도전하며 경쟁력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기장군의 이름을 걸고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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