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농협중앙회가 범농협 계열사의 상반기 경영 실적과 재무 건전성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박서홍 부회장 주재로 ‘제2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는 범농협 주요 계열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중앙회 주요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4월 말 기준 경영 실적을 점검하고 상반기 손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농협 계열사와 지역 농축협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계열사별 경영 개선 추진 상황과 재무 관리 체계도 집중 점검했다.
농협중앙회는 비용 효율화와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범농협 전반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계열사별 취약 부문을 면밀히 관리하고 경영 혁신과 재무 건전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의 손익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 개선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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