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시네마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정영식 경남오페라단 이사장, 강태룡 CTR그룹 회장을 비롯해 고객과 지역민 약 1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영화 음악과 오페라 아리아를 함께 구성한 클래식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사랑의 테마’,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 오보에’를 비롯해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등 클래식 연주곡도 함께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영화 음악과 오페라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문화 경험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BNK경남은행은 같은 날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임직원 조직문화와 팀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은행은 창립 기념 사업의 하나로 경남·울산 지역 성적 우수 학생 214명에게 총 1억3600만원 규모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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