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삼패지구, 양귀비·수레국화 ‘만개’…초여름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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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삼패지구, 양귀비·수레국화 ‘만개’…초여름 나들이객 북적

경기일보 2026-05-26 17:0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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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 조성된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 조성된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 조성한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최근 만개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초여름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도심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강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붉은빛 양귀비와 푸른빛 수레국화가 탁 트인 한강 풍경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계절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삼패지구 꽃단지에는 산책과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꽃길을 따라 걸으며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꽃단지의 화사한 자태는 당분간 절정을 유지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꽃단지 조성을 위해 파종부터 생육 관리, 환경 정비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꽃밭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산책로 정비 △예초 작업 △쓰레기 수거 △안내시설 점검 등을 대폭 강화했다.

 

시는 앞으로 삼패지구를 시민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한강변 공간으로 가꿔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강공원 삼패지구 꽃단지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힐링을 전하는 공간이 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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