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앞장”… 남양주시, 3천만원 투입해 진접읍에 신규 자원순환 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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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앞장”… 남양주시, 3천만원 투입해 진접읍에 신규 자원순환 거점 구축

경기일보 2026-05-26 17:0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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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2026년 경기도 자원순환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2026년 경기도 자원순환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2026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 사업 자원순환 거점조성 부문에 선정돼 신규 순환거점 조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주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자원순환 거점은 ‘진접 에코 방앗간 제로스테이션’을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주요 사업으로 △자원순환 거점 제로스테이션 공간 조성 ▲자원순환 홍보·전시 ▲커피박 자원순환 프로젝트 ▲우산은행 프로젝트 ▲의류 리폼 프로젝트 및 그린 런웨이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자원순환 홍보·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협의체와 마을단체, 지역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공동체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만큼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원순환 공간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폐기물 감량, 재활용률 향상,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접읍 사례가 시 전역으로 확산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쓰레기 문제와 자원순환 과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자원순환 활성화, 거점조성, 캠퍼스 운영 등 총 18개 마을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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