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오는 30일 구리광장이 청소년들의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리광장에서 '2026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 제3회 구리시 청소년의 날 기념 축제'를 연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꾸려지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스스로가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는 자리를 목표로 마련됐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도 함께 열린다. 지역사회와 청소년 육성에 공헌한 모범 청소년 및 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병행돼 청소년 존중 분위기 조성에 뜻을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구성됐다. 청소년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 체험, 아이돌 분장 체험, 공예, 인성 체험, 사회참여 실천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멋쟁이 피에로' 공연도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드럼 밴드, 마술, 보컬, 댄스 등 청소년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특별 초청 무대로는 청소년 댄스팀 '퓨어딥 프로젝트'와 힙합 가수 '타임피버(TimeFeveR)'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강종일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서 보여준 청소년들의 역량과 열정을 바탕으로 이번 축제도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로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들이 대내외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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