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터 AI까지”…곽내경, 부천 미래 바꿀 ‘5대 개혁 공약’ 제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재정부터 AI까지”…곽내경, 부천 미래 바꿀 ‘5대 개혁 공약’ 제시

경기일보 2026-05-26 16:54:20 신고

3줄요약
곽내경 후보는 26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지금 부천은 재정 압박과 산업 침체, 원도심 쇠퇴, 청년 일자리 부족이라는 복합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종구기자
곽내경 후보는 26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지금 부천은 재정 압박과 산업 침체, 원도심 쇠퇴, 청년 일자리 부족이라는 복합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종구기자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시장 후보가 재정 개혁과 첨단산업 육성을 양축으로 한 ‘부천 대전환 5대 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선거에 시동을 걸었다.

 

곽 후보는 26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지금 부천은 재정 압박과 산업 침체, 원도심 쇠퇴, 청년 일자리 부족이라는 복합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라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재정 대개혁 ▲연봉 1억원 이상 일자리 2만개 확보 ▲격차 없는 균형 발전 도시재생 ▲부천역 상권 재도약 ▲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등 5대 핵심 전략으로 구성됐다.

 

곽 후보는 “각 공약은 따로 움직이는 개별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성장 체인으로 연결된다”라며 “재정을 바로 세워 실행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일자리를 유치하며 도시 공간과 상권을 되살리는 동시에 미래 산업 기반까지 구축하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곽 후보는 현재 부천시 재정 구조에 대해 “불필요한 예산과 중복 사업, 관행적 지출이 도시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라고 진단하며 강도 높은 재정 개혁을 예고했다.

 

그는 낭비성 사업과 중복 예산을 전면 재검토하고 시민 안전·복지·생활 인프라 중심으로 재정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여기에 공공기관 운영 효율화와 기업 유치를 통한 세수 기반 확대, 주요 사업 예산 공개 확대와 시민 평가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곽 후보는 “재정이 무너지면 도시의 미래도 없다”라며 “재정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힘줘 말했다.

 

image
곽내경 후보는 26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지금 부천은 재정 압박과 산업 침체, 원도심 쇠퇴, 청년 일자리 부족이라는 복합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종구기자

 

청년층과 기업 유치를 겨냥한 ‘연봉 1억원 이상 일자리 2만개 확보’ 공약도 눈길을 끌었다.

 

곽 후보는 “부천이 단순 주거도시나 아파트 개발도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기업과 기술, 사람이 모이는 성장도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상문화단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AI·콘텐츠·미래모빌리티·디지털 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또 기업 친화형 인허가 시스템 구축과 산업단지 규제 개선, 민간 투자 유치 확대를 통해 청년들이 부천에서 꿈꾸고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원도심 재생과 부천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됐다.

 

곽 후보는 “원도심 쇠퇴는 단순한 주거 문제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공동체 붕괴로 이어지는 문제”라며 재건축·재개발 지원 강화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부천역 일대에 대해서는 청년 창업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상권 거점을 조성해 과거 경기 서부권 대표 상권의 명성을 되살리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전략 역시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곽 후보는 AI 기반 민원 분석 시스템 도입과 행정 자동화, AI 교육 혁신 모델 구축, 데이터센터 및 AI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부천의 성장 체질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현실 산업”이라며 “교육·산업·행정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부천의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라고 말했다.

 

곽 후보는 “이번 5대 공약은 단순한 선거용 슬로건이 아니라 부천의 현재 문제와 미래 전략을 동시에 담은 종합 로드맵”이라며 “재원 조달 구조와 단계별 실행 계획, 정책 효과 등을 시민과 언론에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