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0일 북부희망케어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롯데월드에서 문화소외계층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가족家함께, 나란히 한 걸음’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이 전달한 후원금 10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화려한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들도 현장에 동행해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프로그램 간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가족 포토미션’을 진행해 유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현장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을 종이 액자로 제작해 나누며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가정의 달에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함께하는 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후원을 발굴·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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