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어쩌다..."MLS 13경기 0골 SON, LAFC에 큰 고민거리"→도스 산토스 체제 향한 우려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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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어쩌다..."MLS 13경기 0골 SON, LAFC에 큰 고민거리"→도스 산토스 체제 향한 우려도 커

인터풋볼 2026-05-26 16: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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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연패를 끊었지만 '0골' 손흥민은 여전히 고민거리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LAFC는 6위에서 5위로 올랐다. LAFC는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경기 전까지 리그 4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다. 게다가 3연패였다.

샌디에이고FC전에서 2-2로 비긴 후 휴스턴 다이너모에 1-4로 졌다. 세인트 루이스 시티전 1-2 패배, 내슈빌 SC전 2-3 패배를 기록하면서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경질 여론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탈락 속 분위기는 더 안 좋아졌다. 

연패를 끊기 위해 시애틀전에 나섰고 손흥민은 최전방에 출격했다. 경기는 티모시 틸만 승골로 1-0으로 승리를 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였던 시애틀전 승리로 LAFC는 부담감을 내려놓은 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을 포함해 월드컵에 나가는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화려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LAFC가 다시 승리를 챙겼다. LAFC는 일요일 열린 시애틀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며 최근 3연패를 끊어냈다. 결승골은 후반 41분 터졌다. 틸만이 타일러 보이드의 패스를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라고 조명하면서 LAFC를 파워랭킹 5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면서도 우려를 보냈다. "이번 승리로 LAFC는 서부 컨퍼런스 5위에 올라섰지만, 도스 산투스 감독 체제에서 초반 보여준 아쉬운 흐름을 완전히 지우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도스 산투스 감독은 오랜 기간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밑에서 코치로 일했던 인물로 올 시즌부터 LAFC 감독으로 나섰는데 미래가 불투명하다. 그리고 월드컵 이후 스테펜 유스타키오가 FC 포르투 복귀 계획을 세우면서 중원 고민도 생겼다"라고 했다. 

손흥민도 언급했다. "또 하나의 고민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이날 슈팅 7개를 시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 올 시즌 MLS 13경기째 골이 없다. LAFC에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라고 걱정 어린 시선을 말했다.

손흥민은 시애틀전에서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 기준 평점 6.6으로 공격진 중 가장 평점이 낮았다. 손흥민은 이날 슈팅 7회를 기록했는데 유효슈팅은 2회였고 무득점이었다. 키패스 1회, 패스 성공률 82%, 드리블 성공 3회(시도 6회), 피파울 2회 등을 기록했는데 크로스 시도 4회 중 성공은 0회였고 그라운드 경합 시도 15회 중 성공 6회에 그쳤던 것은 아쉬웠다.

현재까지 도움 9개로 MLS 도움랭킹 1위에 올라있지만 골은 없다. 경기 영향력은 분명 크지만 득점 부진이 이어지면서 우려가 커지는 중이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큰 가운데, 후반기 때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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