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율·안정화 기술이 핵심”···코스맥스, 뉴욕서 미래 스킨케어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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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율·안정화 기술이 핵심”···코스맥스, 뉴욕서 미래 스킨케어 방향 제시

이뉴스투데이 2026-05-26 15:4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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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맥스]
[사진=코스맥스]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코스맥스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PDRN·NAD+ 등 차세대 스킨케어 원료와 피부 전달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맥스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술 전시회 ‘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에 참가해 K뷰티 트렌드와 차세대 스킨케어 기술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K뷰티’를 주제로 한 대규모 세션이 마련됐다. 주최 측은 “K뷰티가 단순 유행을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글로벌 무브먼트’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코스맥스 관계자와 해외 주요 패널들은 이번 세션에서 최근 스킨케어 시장이 단순 보습·미백 중심에서 의학적 수준의 효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PDRN과 NAD+, 마이크로바이옴 등 바이오 기반 차세대 원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시장 확장성과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PDRN을 핵심 차세대 원료로 제시했다. 독자적인 안정화 기술과 고순도 추출 기술, 엑소좀 캡슐화 기반 전달 시스템 등을 통해 성분 흡수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이 단일 ‘히어로 성분’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피부 전달체 시스템과 제형 안정화 기술까지 포함한 종합 기술 경쟁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소비자들의 성분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효능 근거와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K뷰티는 뛰어난 효능, 빠른 소비자 피드백 반영 속도,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성분과 효능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가 높아지는 만큼 혁신적인 기술 연구개발을 확대해 K뷰티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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