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최코디 최종훈 15년 만에 재회…모자·마스크에도 팬들 '한눈에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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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최코디 최종훈 15년 만에 재회…모자·마스크에도 팬들 '한눈에 알아봤다'

인디뉴스 2026-05-26 1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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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하와수'
유튜브 채널 '하와수'

 

무한도전의 숨은 주역으로 불렸던 '최코디' 최종훈이 15년 만에 정준하 앞에 나타났다. 유튜브 채널 '하와수'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재회 장면이 포착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포에서 울컥…"몰래 섭외한 거냐"

 

유튜브 채널 '하와수'
유튜브 채널 '하와수'

 

박명수, 정준하가 노포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낯선 직원이 음식을 건넸다. 두 사람은 직원이 다가오는 순간 곧장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박명수는 말을 더듬으며 "아들이지?"를 반복했고, 정준하는 "정말 너희가 몰래 섭외한 거냐"며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무한도전 팬들은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가린 그 남성의 정체를 단박에 알아챘는데, 바로 정준하의 전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이었다.

무한도전 7번째 멤버…왜 떠났나

 

유튜브 채널 '하와수'
유튜브 채널 '하와수'

 

최종훈은 무한도전 초창기부터 정준하와 호흡을 맞추며 '제7의 멤버'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준하가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최코디!"를 외치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지금도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5년간의 각별한 인연 끝에 최종훈은 2011년 정준하 곁을 떠났고, 이듬해 배우로 전향해 tvN '푸른거탑'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그는 당시를 "매니저도 아니고 연기자도 아닌, 인생 목표가 사라진 것 같은 혼란의 시기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최코디 보고 싶었는데 이게 실화냐", "정준하 표정에서 눈물 날 것 같았다", "무한도전 황금기가 떠오른다"는 등 감회 어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전체 영상은 이번 주 '하와수'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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