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손흥민 떠나고 망했다...토트넘서 쫓겨나고 팰리스 25경기 0골→"UECL 결승서 데뷔골 넣고 우승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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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손흥민 떠나고 망했다...토트넘서 쫓겨나고 팰리스 25경기 0골→"UECL 결승서 데뷔골 넣고 우승하고파"

인터풋볼 2026-05-26 1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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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브레넌 존슨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에서 시즌 유종의 미를 노린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UECL 결승에서 라요 바예카노와 맞붙는다. 팰리스는 창단 121년 만에 첫 UEFA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팰리스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통해 창단 첫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했다. 커뮤니티 실드 우승까지 해낸 팰리스는 구단주 존 텍스터가 리옹 소유권까지 가지고 있어 UEFA 규정상 UEFA 유로파리그(UEL)가 아니 UECL에서 뛰게 됐다. 아쉬움을 딛고 UECL 결승까지 올라 우승까지 노린다.

존슨은 남다른 동기부여로 결승에 나선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을 하던 존슨은 토트넘 홋스퍼 이적 후 주전 윙어로 뛰었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2경기 5골 11도움을 기록하면서 인상을 남겼는데 빅 찬스 미스가 많아 비판을 받았다. 지난 시즌 리그 33경기 11골 5도움을 올려 토트넘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고 UEL 우승을 이끌면서 토트넘 역사 중심에 섰다.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토트넘에서 뛰다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팰리스로 떠났다. 부진 속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자리를 내줬고 토트넘은 자금 확보를 위해 존슨 이적료가 필요했다. 윙어가 필요했던 팰리스는 존슨을 데려왔는데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700억 원)였다.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에 이어 팰리스 역대 이적료 2위였다. 기대를 안고 팰리스로 왔는데 골이 없다. 프리미어리그에선 18경기 0골 1도움이고 UECL에선 7경기 0골 1도움이다. 아직 팰리스 데뷔골이 없는 존슨은 라요와 결승에서 득점을 노린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존슨 인터뷰를 전했다. 존슨은 "시즌 중 팀을 바꾸는 건 새로운 경험이었다. 조금 힘들었던 게 사실이다. 같은 런던에 있는 팀으로 이적했지만 모든 게 새로웠다. 새로운 라커룸, 팀이었다. 따뜻하게 받아줘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라고 하며 "UECL 결승에서 골을 넣고 싶다. 또 UEFA 대회 결승에 올라 감사하다. 새로운 팀, 팬들과 함께 우승에 도전한다. 기대가 크다. 골을 넣고 정상에 오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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