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문화로 자리 잡은 '러닝'…스포츠 뉴트리션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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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문화로 자리 잡은 '러닝'…스포츠 뉴트리션 시장 확대

폴리뉴스 2026-05-26 15:26:58 신고

출근 전이나 퇴근 후 도심을 달리는 '러닝족'이 늘어나면서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마라톤 중심의 기록 경쟁 스포츠로 여겨졌던 러닝이 건강 관리와 커뮤니티 활동을 아우르는 문화로 진화하면서 관련 시장의 지형도 함께 변화하는 추세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들의 메시지는 과거 '한계 돌파'나 '극한 퍼포먼스' 같은 고강도 이미지에서 '내 페이스대로', '부상 없이 꾸준히 달리기' 등 일상적이고 캐주얼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문 선수 중심이던 시장이 입문자와 생활 스포츠 인구로 확대되면서 기록 단축보다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와 정서적 만족감이 새로운 핵심 가치로 떠오른 결과다.

이 같은 변화는 스포츠 뉴트리션(운동 영양식)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과거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됐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들이 러닝 후 회복 및 컨디션 관리를 위한 제품군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USA No.1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엑스텐드(XTEND)'의 행보가 대표적이다. 엑스텐드 오리지널 BCAA는 L-로이신, L-이소로이신, L-발린 등 근육 회복과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해 운동 후 리커버리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과거 헬스 마니아 중심의 아이템으로 인식되던 것에서 최근에는 러닝 크루 등 생활 체육인들 사이에서 운동 후 회복을 돕는 제품으로 소비층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엑스텐드는 오는 6월 휴대성을 높인 '1서빙(1회분)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대용량 파우더 형태에서 벗어나 개별 포장 형태로 편의성을 강화해 운동 직후 간편하게 전해질과 아미노산을 보충하고자 하는 러너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마라톤 대회 현장이나 도심 속 크루 모임 등 야외 활동 중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러닝을 즐기는 인구가 대중화되면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운동 후 컨디션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러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하면서  스포츠 뉴트리션(운동 영양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USA No.1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엑스텐드(XTEND)'도 운동영양식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러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하면서  스포츠 뉴트리션(운동 영양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USA No.1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엑스텐드(XTEND)'도 운동영양식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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