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김지헌 기자 = 정부는 26일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CRBM)을 발사한 북한을 향해 정부의 한반도 평화 노력에 협력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부는 다시 한번 북한이 우리의 평화 정책과 긴장 완화 노력에 호응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핵 비확산을 확고히 지지하는 우리 정부로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하에 단계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서 북핵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1시께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올해에만 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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