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후 1시경 북한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다종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80여km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 및 공유해 왔으며, 일본과도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37일 만으로 올해 들어 8번째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9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확산탄두를 장착했다고 주장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바 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140km를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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