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전국소년체전 여자 초등부 축구 제주선발팀.
[한라일보] 4년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상 도전에 나섰던 여자 초등부 축구가 정상 문턱에서 좌절됐다.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여자 12세이하부 축구 결승에 나선 제주선발팀은 26일 부산광역시 기장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경남 남강초와의 경기에서 아쉽게도 1-2로 패했다.
제주선발은 지난 23일부터 매일 토너먼트 경기를 벌이며 체력이 떨어져 그동안 보여줬던 매서운 공격력이 무더지며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도남초와 노형초를 중심으로 구성된 제주선발팀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다시 결승전에 진출하며 은메달의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제주선발팀은 8강전에서 해트 트릭을 기록한 송민하(도남초)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팀을 4-0으로 제압하는 등 월등한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준결승에 올랐던 남자 12세이하부 화북초는 25일 대전하나시티즌U12과의 경기에서 아쉽게도 2-5로 패하며 2년 연속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부산=위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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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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