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면 상처 부위를 통해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감염병이다.
치사율이 높아 생후 3개월 이상 된 반려견과 반려묘는 매년 1회 정기적인 접종이 필수다.
군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인 중부동물병원에 500마리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픈 개나 새끼를 밴 개, 3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는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고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만큼 반려견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간 내 반드시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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