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와일드 씽’에서 도미를 열연한 박지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지현은 최근 진행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녹화를 회상하며 “유재석 선배가 편안하게 잘 이끌어줬다. 내가 말을 조리 있게 못하는 성격이라 긴장도 많이 했다. 토크쇼 출연에 겁도 많이 났는데, 선배가 잘 이끌어 줘서 편안하게 잘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또 해당 녹화에서 부친이 5년 전 암 선고를 받은 사실을 털어놓은 것을 두고, “드라마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나왔다”며 “이제는 지난 일이라서 그냥 편안하게 이야기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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