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박민우 포티투닷 사장은 전날 미국 구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이희석 신임 상무 영입을 공식화했다.
이 상무는 2021년부터 엔비디아에서 카메라·레이더 기반 장애물 인지 기술을 담당해온 컴퓨터 비전 전문가다. 자율주행 기술에 필요한 시각·언어·행동(VLA)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민우 포티투닷 사장은 지난달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엔비디아 기술력을 토대로 내년까지 고속도로에서 핸들에 손을 놓고 탈 수 있는 자율주행 레벨 2+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차그룹이 내놓을 첫 번째 소프트웨어차량(SDV) 차량에 축적되는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모델을 고도화한다. 2029년에는 고속도로는 물론 도심 환경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 2++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레벨 4 로보택시까지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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