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개 사과 정용진, 진정성 있어…재발 방지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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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개 사과 정용진, 진정성 있어…재발 방지에 최선 다할 것"

아주경제 2026-05-26 13:4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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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선대위 공보단장이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암살단 모집 등 실체를 알 수 없는 SNS 단체방에서 집단적인 테러 모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며 경찰에 신속한 수사 의뢰와 함께 철저한 신변 보호 요청했음을 알린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선대위 공보단장이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암살단 모집 등 실체를 알 수 없는 SNS 단체방에서 집단적인 테러 모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며 "경찰에 신속한 수사 의뢰와 함께 철저한 신변 보호 요청했음을 알린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최근 불거진 '탱크데이' 논란에 공식 사과한 정용진 신세계 회장에 대해 "진정성이 있다고 본다"면서도 "향후에는 그런 일이 재발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6·3 지방선거가 종료된 후 해당 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회 상임위원회의 활동을 예고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저도 언론을 통해 정 회장의 사과를 봤는데, 진정성이 있다고 본다. 향후에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면 안 된다"며 "(신세계 측에서도) 재발 방지를 위해 앞으로 잘 대응하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안다. 잘 마무리가 된 것 같다"고 총평했다.

박지혜 대변인 역시 "총수까지 나서서 사과한 걸 보며 (신세계 측도) 어느 정도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정 회장의 사과 자체가 얼마나 부적절한 마케팅이었는지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가 종료된 후 상임위 차원의 논의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도 예고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일단 정 회장의 사과가 있었으니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재발 방지를 위해 상임위 등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나누도록 하겠다"며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는 5·18 특별법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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