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강도폭행범, 계획범죄였나…방송 보고 집 위치 파악 정황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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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강도폭행범, 계획범죄였나…방송 보고 집 위치 파악 정황 [왓IS]

일간스포츠 2026-05-26 13:3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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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0’ 김규리/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배우 김규리 자택에 침입한 40대 강도 피의자가 방송 영상을 통해 집 위치를 파악한 뒤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다. 

26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규리 집이 나온) 방송 영상을 유튜브로 보고 위치를 확인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발적 강도 행각이 아닌 계획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께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김규리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는 김규리와 또 다른 여성 B씨가 함께 있었으며, 이들은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주택 밖으로 빠져나와 인근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김규리와 B씨는 폭행으로 골절과 타박상 등을 입었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약 3시간 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지난 22일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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