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7일 만에 미상 발사체를 쏘며 군사적 긴장을 다시 끌어올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평양 노동신문-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6일 서해 방향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군 당국은 현재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달 19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확산탄두를 장착했다고 주장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쏜 이후 37일 만이다. 당시 북한 미사일총국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그의 딸 주애가 참관한 가운데 개량형 지상 대 지상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라'형의 전투부 위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최종 확인되면 이는 올해 들어 8번째 발사이자, 37일 만에 도발을 재개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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