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부산교육감 후보가 6대 핵심 공약을 들고 시민 접점 확대에 나선다."
정승윤 부산교육감 후보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주요 거점에서 정책 중심의 릴레이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AI 교육과 맞춤형 학습, 진로교육, 교권 보호 등 주요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AI 교육·진로 지원 공약 직접 설명
정 후보는 26일 서면교차로에서 'AI 교육 대전환'과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원'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 후보 측은 AI 교육연구정보원 확대 개편과 통합 AI 기반 학습 플랫폼 구축, AI·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제시했다.
이어 27일 하단오거리에서는 진로·경제교육과 학생 체험 중심 교육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부산의 해양·물류, 금융·핀테크, AI·데이터 등 미래 전략산업과 학교 교육을 연결하고 예술·체육·생태 활동 확대 방안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 교권 보호·교육공동체 회복 강조
정 후보는 28일 수영교차로에서 글로벌 인성교육과 교육공동체 동행교육 구상도 발표한다.
정 후보 측은 존중과 배려, 디지털 윤리 교육과 함께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교권 보호와 교무행정 지원, 교사 업무 경감은 교육 정상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강조됐다.
정 후보는 이후 부산교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활동 지원체계 강화와 학교 현장 과제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정 후보는 "부산교육은 현상 유지가 아니라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초학력은 강하게, AI 교육은 누구나, 미래는 세계로 나아가는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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