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가 전하는 붉은 희망”... 혈액 수급난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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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가 전하는 붉은 희망”... 혈액 수급난 해소 앞장

포인트경제 2026-05-26 12:0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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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헌혈 버스 통해 생명 나눔 동참
상생 가치 실현 위해 중앙회·지역본부 맞손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MG헌혈버스’를 운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금융본부장 김검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조봉업,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 임직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MG헌혈버스’를 운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금융본부장 김검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조봉업,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 임직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포인트경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국가적인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26년 MG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MG의 약자를 활용한 ‘Meaningful Giving(의미 있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약 4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중앙회는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부에서 ‘MG헌혈 버스’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단체 헌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각 지역본부에서도 대한적십자사 지역 혈액원과 긴밀히 협력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상생 가치를 지속해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혈액 수급 상황은 저출생으로 인한 청년층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수혈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구조적인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 실제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인 5일분에 미달해 수급 위기 '관심' 단계에 머무는 날이 잦아지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4월 ‘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헌혈 참여 연령 상한 확대 검토와 접근성 제고 등 안정적인 혈액 수급 체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회는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헌혈증 기부 등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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