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신민아, 이승룡 집착 연기에 공포 느꼈다 "소리지르는 게 실감날 것"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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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신민아, 이승룡 집착 연기에 공포 느꼈다 "소리지르는 게 실감날 것"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5-26 12:0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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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배우 신민아.

(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이승룡의 연기를 마주했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염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가 참석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신민아는 스크린을 통해 1인 2역을 연기했다. 이미 시력을 잃은 도예가 동생 서인과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포토그래퍼 언니 서진을 연기했다.

시력을 잃는 와중, 서진은 자신과 함께 일했던 모델 현민에게 집착을 받는 연기를 펼친다.



현민을 연기한 이승룡은 "현민은 서진이가 포토그래퍼로 일할때부터 함께해 온 모델인데 광기와 집착을 보인다"며 "왜 서진에게 집착하게 됐고 어떤 시선으로 서진을 바라보는지. 그 과정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신민아는 "저는 무서웠다. 위협받는 상황이었고, 눈도 점점 안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현민의) 광기가 더 많이 보였다. 정말 무서웠고, 영화를 보면 이승룡의 버럭 소리에 많이 놀라실 거 같다. 그 무서운 기운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화를 보면 진짜로 소리를 지르는 게, 진짜 실감났을 것"이라고도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눈동자'는 6월 24일 개봉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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