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원형 탈모설 해명…"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흥민, 원형 탈모설 해명…"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요"

이데일리 2026-05-26 11:31:5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최근 불거진 원형 탈모 우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팬들을 안시시켰다. 월드컵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서 나온 해프닝을 유쾌하게 넘겼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사진과 함께 “원형 탈모 아니에요.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데, 월드컵 때 봬요”라고 덧붙이며 항간의 추측을 일축했다.

이번 원형 탈모설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6 미국프로축구(MLS) 15라운드 홈경기 도중 발생했다. 중계 화면에 손흥민의 뒷머리 일부가 비어 보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원형 탈모가 아니냐는 걱정이 흘러나왔다.

특히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9개의 도움을 올렸지만, 아직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 우려를 키웠다. 월드컵을 앞두고 이어진 ‘골 침묵’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따랐으나, 손흥민이 직접 진화에 나서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손흥민 개인에게도 뜻깊은 무대다. 현재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월드컵 통산 득점 공동 1위(3골)에 올라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한 골만 더 추가하면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소속팀 일정을 모두 마친 손흥민은 곧바로 대표팀 사전 캠프가 마련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해 홍명보호에 가세했다. LA에서 솔트레이크시티까지는 비행기로 약 두 시간 거리로, 시차와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곧바로 대표팀 훈련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솔트레이크시티 캠프에서 컨디션적인 부분에 있어 다른 선수들보다 더 좋은 상태로 합류한다는 게 큰 장점”이라며 “다행히 아픈 곳 없이 잘 준비하고 있어 월드컵 준비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캡틴’ 손흥민의 합류로 대표팀은 활기를 띠고 있다. 아직 소속팀 일정이 남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제외한 24명의 태극전사가 모여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은 유타에서 전열을 가다듬은 뒤 31일 트리디나드토바코, 다음달 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결전지인 멕시코로 이동해 본선 무대를 위한 최종 조율에 나선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