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넛지헬스케어가 다이어트 습관 형성 플랫폼 ‘지니어트’에 영양제 정보·리뷰 서비스를 추가했다. 식단과 체중 관리 중심의 앱 기능을 영양제 탐색과 복용 경험 데이터로 넓혀, 사용자별 건강관리 경험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넛지헬스케어는 지니어트에 ‘영양제’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약 4만개의 영양제 정보와 리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건강 관심 사용자가 영양제 정보를 확인하고 실사용 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 제품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건강 고민과 성분, 복용 경험을 연결해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지니어트 영양제 서비스는 건강 고민과 주요 성분을 기준으로 제품을 찾을 수 있게 구성됐다. 사용자는 눈 건강, 장 건강, 피로 회복, 혈압 관리 등 건강 고민 카테고리를 선택해 관련 성분과 영양제를 확인할 수 있다.
성분 상세 페이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기능성, 1일 권장 섭취량, 주의 사항, 함께 섭취하면 좋은 성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제품 비교와 선택까지 이어갈 수 있으며 제품명, 브랜드, 성분명 기반 검색도 지원한다.
리뷰 서비스는 실사용 기반 건강 데이터 축적에 초점을 맞췄다. 지니어트는 별점과 후기 수뿐 아니라 효과 체감률, 복용 기간, 복용 목적 등 구조화된 리뷰 데이터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직접 ‘좋아요’를 남긴 인기 리뷰를 모아 보여주는 ‘리뷰 베스트’ 영역도 마련했다.
사용자는 리뷰 작성 시 효과 체감 여부와 복용 기간, 건강 고민 태그 등을 입력할 수 있다. 리뷰 작성을 완료하면 500 지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향후 인기 제품 추천을 넘어 사용자별 생활 습관, 건강 고민, 영양제 복용 경험 데이터를 연결한 개인화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식단 기록, 음식 리뷰, 커머스 서비스 ‘헬시딜’과도 연계해 식생활 전반의 데이터를 축적한다는 방침이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건강관리 앱 사용자들은 음식뿐 아니라 영양제에 대한 정보와 실사용 후기에 대한 요구도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음식, 생활 습관, 영양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더욱 쉽게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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