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문화재단은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전북 청년 K-컬처 프로젝트'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자율 기획형'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2억1천여만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모집 인원은 총 36명으로, 전북 도내에서 거주·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 예술인과 기획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건축, 공연, 시각예술, 미디어 등 문화예술 전 장르를 아우르며 사업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기관 제안형(Project M)은 오는 10월 호주 멜버른 프린지 페스티벌과 연계해 현지 청년예술기관 시그널(SIGNAL)과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여자 제안형은 문화외교(Project A), 국제무대(Project S), 창작실험(Project C) 등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특히 재단은 전체 선발 인원의 30% 이상을 '쉬었음' 청년으로 할당해 국제교류의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선발자에게는 교육·멘토링 프로그램과 해외 파견 경비 전액 및 활동비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이며 서류·인터뷰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63-283-9221)으로 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