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베냐민 셰슈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대해 의심이 없었다고 밝혔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셰슈코는 맨유 이적이 몇 년에 걸친 관심 끝에 성사된 결과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셰슈코는 “맨유의 역사는 분명 매우 특별하다. 하지만 날 정말 흥분시키는 건 미래다. 우리가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이 팀이 계속 성장하고 다시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게 갖춰져 있다는 점이 분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내가 도착한 순간부터 맨유가 만들어낸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여긴 내가 내 최대 수준에 도달하고 내 모든 야망을 이룰 수 있는 완벽한 장소라는 게 분명하다”라고 더했다.
셰슈코는 맨유가 자신을 품기 위해 오랜 시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몇 년 동안 맨유가 정말 날 원했다. 나도 정말 원했다. 하지만 난 ‘내가 정말 준비가 된 걸까?’라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결국 기회가 왔고 정말 오고 싶었다. 의심은 없었다. 난 맨유에 오고 싶었고, 스스로 도전하고 싶었다. 이 구단에 일원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정말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셰슈코는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리퍼링, RB 라이프치히를 거치며 성장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32경기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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