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26 청소년 독도·역사 체험 캠프'를 오는 2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0년 제정한 '독도교육 강화 조례'에 따라 2022년부터 학생 중심의 독도·울릉도·경주 학술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학교별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고등학생 64명과 교직원 등 78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독도의 가치와 우리 역사·문화의 의미를 체험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독도 특강 및 독도박물관 견학, 나리분지 답사, 촛대바위·거북바위 등 지질 탐방,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 신라 달빛 기행, 경주박물관 견학 및 신라 역사 이해 등이다.
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 SNS 대화방을 통해 탐방 상황을 실시간 공유한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영토 주권 의식과 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도·역사교육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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