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만수9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단지에서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입주민 정신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 및 예방하고,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남동센터와 한 ‘남동 해피존 업무 협약’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 협약은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 지원과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남동구 13개 단지가 함께하는 생명 존중 사업이다.
상담 현장에서는 인천만수9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간이 검사 등 정신건강검사와 알코올 의존도 검사도 했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빠르게 찾고,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 및 치료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상담 과정에서 정신건강 관리 중요성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 우울감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져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동상담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전문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도 보다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령층과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임대주택 특성을 고려해 우울감, 고립감, 알코올 의존 문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지수 인천만수9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남동센터와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정신건강 예방교육과 노인 우울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복지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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