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 이어 인력까지…LG전자, ‘히트펌프 전문 엔지니어’ 키워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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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이어 인력까지…LG전자, ‘히트펌프 전문 엔지니어’ 키워 시장 선도

경기일보 2026-05-26 10:06: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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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히트펌프 보일러. LG전자 제공
LG전자 히트펌프 보일러. LG전자 제공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히트펌프 전문 인력 확대에 나선다.

 

고효율·고성능 기술이 집약된 히트펌프 보일러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전문 엔지니어를 확대하면서 국내 히트펌프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최근 평택 LG 냉난방공조(HVAC) 아카데미에서 국내 냉난방공조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히트펌프 보일러 신제품의 설치 및 유지보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엔지니어 육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히트펌프 관련 전문 설치 교육을 받은 인원은 4천명 이상이며, 서비스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의 서비스 엔지니어 역시 1천명 이상이다.

 

LG전자는 국내 히트펌프 보급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제주 지역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히트펌프 보일러 전문 엔지니어 육성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엔지니어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민호 LG전자 ES엔지니어링담당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인정받은 히트펌프 기술력은 물론, 고객 접점의 설치·유지보수 등 전문적인 인프라 경쟁력으로 국내 고객들에게도 차원이 다른 고효율 난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초 국내에 히트펌프 보일러 신제품인 ‘LG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투입되는 전력 대비 약 4~5배 수준의 열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기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보다 약 40~60% 수준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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