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이경규 “뇌졸중 아니냐더라”…건강이상설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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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이경규 “뇌졸중 아니냐더라”…건강이상설 직접 입 열었다

스포츠동아 2026-05-26 10:0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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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 캡처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 영상에는 이경규, 김용만, 김제동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건강이상설을 언급하며 “지난번 라운딩 때 후반부에 목이 좀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는 동생 친구가 ‘경규 형님 뇌졸중 아니냐. 말투가 많이 어눌하다’고 했다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 캡처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 캡처

이에 김용만이 “건강이상설 기사도 많이 나왔다”고 하자, 이경규는 “어눌한 게 아니다. 화가 나서 목이 쉬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만은 당시 상황에 대해 “이 형이 전날 3시간 연습하고, 당일 아침에도 또 연습을 했다”며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4홀 만에 8오버를 쳤다. 울화가 치밀어서 계속 소리를 질렀다”고 설명했다.

이경규 역시 “그래서 말이 안 나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용만은 “얼마 전 건강검진도 받았는데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완벽하게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하며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경규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에서 평소보다 어눌한 말투와 어두운 안색을 보여 일부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일각에서는 뇌졸중 등 건강 이상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 역시 “최근 체력을 많이 쓰는 촬영으로 컨디션 난조가 있었던 것”이라며 “현재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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