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구미광역철도 청신호…경북도,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기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천∼구미광역철도 청신호…경북도,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기대

연합뉴스 2026-05-26 09:53:06 신고

3줄요약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금액 상향에 사업 추진 여건 개선

광역철도 노선도 광역철도 노선도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 금액 상향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김천∼구미 구간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북도는 26일 "예타 대상 기준금액이 총사업비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확정돼 오는 6∼7월 관련 법 개정이 이뤄질 예정이다"며 "이에 따라 김천∼구미 광역철도 사업은 예타 부담을 덜고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김천∼구미 구간은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구미∼경산 구간 개통에 이어 광역철도를 서부권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기존 경부선 선로를 활용해 김천과 구미를 연결한다.

이 구간 사업은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며 당초 국가철도망 지정 기준 총사업비가 458억원이었으나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총사업비가 500억원을 초과하면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해당하게 됐다.

그러나 올해 3월 예타 대상 기준금액을 상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도는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앞으로 국토부의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경산 구간은 총연장 61.9㎞로 기존 5개 역을 개량하고 3개 역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개통 후 1년 동안 누적 이용객 512만명을 기록하며 지역주민 출퇴근 편의와 지역 간 이동 편의, 생활권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김천∼구미 2단계 사업과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3단계 경산∼청도 구간, 동대구∼영천∼포항 광역철도 노선 등의 신규 반영도 건의하고 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김천∼구미 광역철도는 대경권 서부지역의 생활권을 넓히고 철도교통 소외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광역철도를 단계별로 확장해 균형발전과 인구 유입 효과를 높이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