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중국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일본 라인뮤직과 손잡고 글로벌 K팝 차트인 '글로벌-K 차트'(Global-K Chart)를 다음 달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세 회사는 지난해 12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산하 플랫폼의 K팝 이용량을 통합한 아티스트 차트 신설을 준비해왔다.
'글로벌-K 차트'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주요 음악 플랫폼이 검증한 이용량을 집계해 분석한 차트다. 한·중·일 주요 플랫폼의 막대한 데이터를 총망라해 아티스트, 팬, K팝 산업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전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다.
멜론은 '글로벌-K 차트' 신설을 앞두고 26일 NCT 태용을 시작으로 걸그룹 르세라핌,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앤더블 등 유명 K팝 가수들의 축하 메시지도 공개한다.
멜론은 "당사와 텐센트뮤직, 라인뮤직이 함께하는 '글로벌-K 차트'는 K팝 트렌드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sl@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