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군체’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군체’가 개봉 5일째인 5월 25일 오후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2,000,005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의 200만 돌파 기록으로,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 올해 흥행작들의 기록을 모두 넘어섰다.
특히 ‘군체’는 2026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시작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 최단 기간 100만 돌파에 이어 200만 돌파까지 연이어 갈아치우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또 이번 기록은 2025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인 ‘좀비딸’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수치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어디까지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비주얼, 긴장감 넘치는 생존 스릴러 요소가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최근 본 한국 영화 중 몰입감 최고”, “엔딩 보고 소름 돋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N차 관람 열기도 번지고 있다.
한편,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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