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F1 여신’ 진세민 아나운서, 신동엽 소속사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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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F1 여신’ 진세민 아나운서, 신동엽 소속사 行

스포츠동아 2026-05-26 08:1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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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F1 여신’으로 불리며 스포츠 팬들의 주목을 받아온 진세민 아나운서가 씨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세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씨피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첫 아나운서 영입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진세민은 지난 2022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입상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e스포츠 리그 LCK CL을 시작으로 한국경제TV, SBS Biz 외신 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쿠팡플레이 스포츠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F1, K리그는 물론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현장 리포팅 능력을 인정받았다.

진세민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해외 선수들과의 인터뷰에서도 강점을 드러냈다. 특히 F1 그랑프리 현장을 직접 누비며 팬들 사이에서는 ‘F1 여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최근에는 리포터를 넘어 F1 경기 캐스터로도 데뷔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진세민은 경기 리포팅부터 현지 선수 인터뷰까지 다방면으로 소화하는 독보적인 카드”라며 “전문성과 잠재력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세민 역시 “방송계를 이끄는 최고의 아티스트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가능성과 전문성을 믿어주신 만큼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피엔터테인먼트에는 신동엽을 비롯해 박명수, 이수지, 강남, 지예은, 김규원 등이 소속돼 있으며, 이번 진세민 영입을 통해 스포츠와 방송을 아우르는 라인업 확장에 나서게 됐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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