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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요요와 다샤가 ‘킬잇’ 3회 만에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1:1 데스매치로 무대를 뒤집는다.
26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3회에서는 1R 미션을 통과한 상위 50인의 2R ‘1:1 데스매치 아이템 전쟁’이 이어진다.
‘킬잇’은 K패션 트렌드를 이끌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 월드 모델, 슈퍼 인플루언서 등 SNS에서 영향력을 입증한 ‘잇걸’들이 현실 무대에서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 ‘블랙레이블’ 장윤주, 이종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화이트레이블’ 차정원, 신현지, ‘레드레이블’ 안아름, 양갱이 멘토로 합류해 패션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1R 우승자 요요가 대결 상대 지목권을 사용해 다샤를 지목하며 분위기가 급변한다. 요요는 “지는 한이 있더라도 장렬하게 전사하겠다. 제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겠다”고 말한다.
다샤는 참가자들이 사전 우승 후보로 꼽은 강력한 경쟁자다. 1R 미션 당시 세 레이블 리더 전원의 선택을 받은 실력자이기도 하다. 다샤 역시 요요의 지목에 “재미있다”고 응수하며 데스매치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스타일링을 마치고 스테이지에 오른 요요와 다샤의 모습에는 곳곳에서 “퀸이다. 퀸!”이라는 탄성이 쏟아진다. 차정원과 신현지도 “소름 돋았다”고 입을 모으며 두 사람의 퍼포먼스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무대 위 열기는 포토그래퍼들까지 움직이게 한다. 두 사람의 모습을 담기 위해 포토그래퍼들이 무대 위로 뛰어오르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장윤주는 “둘 중 하나가 떨어진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방송 3회 만에 성사된 결승급 데스매치에서 요요와 다샤 중 누가 살아남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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