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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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

일간스포츠 2026-05-25 23:3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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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의 현역 시절 모습. 일간스포츠 DB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47) 감독이 폭행 혐의로 25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일본 야구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이날 '도쿄 시부야구 자택에서 18세 장녀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아동상담소 측이 110(일본 경찰 신고 번호)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곧바로 경시청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아베 감독은 폭행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TBS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베 감독은 딸의 목을 조르는 폭행을 저질렀다. 그러면서도 닛칸스포츠는 '아베 감독은 자기 딸들 사이의 싸움을 말리던 과정에서 중재하다 폭행으로 이어진 거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06년 결혼한 아베 감독은 슬하에 장녀를 비롯해 차녀, 장남을 두고 있다.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 아베 감독은 잠시 지휘봉을 내려놓을 전망. 요미우리는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교류전을 치른다. 닛칸스포츠는 '26일 경기는 하시가미 히데키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지휘를 맡는다. 요미우리 선수단에도 이 같은 내용이 이미 전달된 상태라고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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