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첫딸 출산 4개월 만에 초보 아빠로서의 솔직한 육아 현실을 공개했다. 아기와 함께하며 표정이 밝아졌다는 칭찬을 받으면서도, 힘들 땐 화장실로 피신하는 '화캉스' 생활을 털어놓아 공감을 샀다.
채정안 "진짜 아기 같아"…표정부터 달라진 김동욱
김동욱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미리 보는 동엽신 환갑잔치' 편에 채정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얼마 전에 100일 지났다"며 지난 2월 태어난 첫딸 로웬을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채정안은 오랜만에 만난 김동욱을 보자마자 "좋은 걸 보면 그 표정이 얼굴에 담긴다"며 "진짜 아기 같아 너"라고 놀라워했다.
김동욱은 "아기를 계속 보면서 웃어주고 부드럽게 말하다 보니 진짜 많이 웃게 됐다"고 변화를 인정했다.
'화캉스'로 버티는 초보 아빠…현실 육아 공감 폭발
신동엽이 "표정이 너무 좋으면 애 안 봐서 밖에 나가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다"며 육아 고충을 꺼내자, 김동욱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화캉스, 즉 화장실 바캉스라는 말이 있지 않나"라며 "힘들 때 '화장실 좀 갔다 올게'를 진짜 많이 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그는 화장실에 앉아 유튜브를 보고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것이 유일한 휴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욱은 소녀시대 데뷔조 출신 마케팅 전문가 스텔라 김과 2023년 12월 결혼해 약 1년 만에 첫딸을 얻었다.
이 같은 고백에 누리꾼들은 "화캉스는 전 세계 부모 공통 아이템", "너무 공감된다", "김동욱마저 화장실로 도망가는 거 보고 안심했다"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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