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엄영수가 세 번째 결혼생활을 잘 유지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가 엄영수, 배영만을 만났다.
이날 엄영수는 “내가 세 번째로 국제결혼을 하지 않았나. 현재 미국을 오가며 인생 3번째 신혼 생활을 아주 뜨겁게 즐기는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혼이 연예계에서 보편화되지 않은 시절, 두 번의 이혼을 발표한 그는 “6년의 세월이 흐르다보니 갑갑한지 기자들이 요즘 나를 만나기만 하면 대뜸 ‘아직 안 헤어지셨어요?’라고 묻는다”고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 엄영수는 “두번의 이혼을 성공적으로 헤어졌기 때문에 세 번째 결혼이 성공한 것”이라며 신조를 밝히기도 했다.
삼혼 아내는 미국 시민권자이며, 자녀들도 미국에서 결혼을 시켰다고도 했다. 엄영수는 “사돈하고 인사를 나누는데 그분이 ‘엄 선생님만 조심하시면 우리 가문에 고칠 건 없습니다’라더라”라고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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