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 영수가 결혼에 관한 고민을 상담한 가운데, 흡연자에 관한 확고한 가치관을 내비쳤다.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물어보살)에서는 49세 사연자가 결혼에 관한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보살들을 찾았다.
사연자는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과거 SBS Plus·ENA '나는 솔로' 7기에 영수로도 출연했으나, 방송에서는 마음이 맞는 상대를 찾지 못했다.
사연자는 강렬했던 대학 시절 첫 연애의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 추억을 잊지 못하는 그에 서장훈은 "자꾸 추억을 못 놓고 생각하면 할 수록 다른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진다"라며 조언했다.
첫사랑 이후 3번의 연애를 더 한 사연자는 최근 2년 전 마지막으로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이어서 사연자는 "다 괜찮았는데,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웠다"라며 이별 사유를 공개했다. 이수근은 "맛있게 피우셨구나. 도너츠 만들어달라고 하지"라며 농담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본인이 비흡연자이기에 흡연이 꺼려진다는 사연자에 서장훈은 "네가 진심으로 운명이라 생각했으면, 그것까지 감싸안을 수 있었을 거다"라고 조언했다. 사연자 역시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이상형이 공승연이라는 사연자에 서장훈이 "공승연이 담배를 피워도 안 만날 거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그래도 안 된다"라며 흡연에 단호한 태도를 내비쳤다.
이수근은 "막상 이상형이 (담배를) 피우면 배울 거다"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Joy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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